<경남창원진해/새우전문점> 안성금호수산
8월무렵부터 대하제철인거 아세요? 대하맛집 알려드릴께요!! 대하전문점 안성금호수산 아는 사람만 아는 새우전문점 입니다. 일전에 명지 새우맛집을 소개했었는데, 그집과 같은 집이에요..ㅋ 위치만 다르고,, 부부 내외가 각각 운영을 하는 곳입니다.. 이 곳은 여사장님이 운영하는 맛집!! 인정많고 화끈하신 사장님덕에 항상 즐거운 식사를 하게 됩니다. ^^ 새우구이엔 당연 초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초장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생각이 완전 바뀌었어요,, 고추냉이에 간장이 더 맛나더군요!! 새로운 맛의 세계였어요.. 살아있는 새우가 팔딱팔딱 움직입니다.. 정말 싱싱합니다!! 소금위에서 익었네요,, 빛깔이 너무 먹음직 스럽습니다. 잘라놓은 대가리는 가져가서 튀겨 줍니다. 대가리 튀김 나름 매력있어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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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명지국제신도시/파스타맛집>리찌하우스
아는사람만 아는 파스타가 맛있는 맛집 리찌하우스 우연히 검색하다가 찾은 맛집입니다. 드디어 맛봤습니다. 얼마전에 방문했는데 월요일은 휴무였어요.. 그런 정보가 없어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너무 슬퍼하면서 발걸음을 돌려야 했드랬죠..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신도시 외곽지역에 있네요.. 찾아가는 동안에도 반신반의 했는데,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식당들이 즐비하게 있는 지역이었지만,, 좀 횡한 느낌의 지역였어요, 식당이 있는 건물도 빈상가가 많아서 정말 괜찮을까 했어요.. 막상 들어가니, 왠걸로~ 점심이 훌쩍 지난 시간였지만,, 손님들이 많이 있었어요.. 주방이 북쩍북쩍 바빠보였거든요.. 분위기가 깔금하게 모던하면서도,, 갤러리 같은 인테리어였어요,, 리치라는 예술가에서 발상을 얻은 식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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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국밥맛집>48년 전통원조할매국밥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땐 48년전통 해운대 원조할매국밥 오랜만에 해운대 나들이를 했습니다. 오전일찍,, 백화점 오픈시간에 맞춰 가려다 보니,, 아침시간이 어중간했어요.. 살짝 허기가 진 타이밍에,,, 오픈시간도 남은 김에,,, 오랜만에 이집에 들렀습니다.. 따끈한 국물이 일품인~~ 소문난 맛집입니다.. 해운대 40번 종점에 있는 맛집입니다. 제가 해운대 출신이라,, 잘 아는 집인데요..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있던 식당이에요.. 어렸을때 2천5백원하던 때에 엄청 자주 갔던 식당입니다!! 지금은 5천원이네요.. 맛은 제가 보장합니다!! 엄청소문난 맛집이라,, 연예인도 많이 다녀갔고,,, 여행객들도 끊임없이 방문하는 곳이에요,.. 결혼 후 오랜만에 다녀왔는데,, 캬~~ 맛은 그대로 였습니다! 워낙 유명해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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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단/덮밥맛집>오공복이
덮밥이 땡긴다면~ 오공복이 딸아이와 오붓한 데이트를 했습니다. 영화도 보고, 소품구경도 하고,, 의류쇼핑도하고,,, 여기저기 빡쎄게(ㅋㅋ) 다니려면,, 잘 먹어야하죠!! 딸아이한테 구박안받으려고 찾아낸 맛집이 있습니다. 완전 대성공이였어요.. 여러분께도 소개합니다. 부산하단지역 덮밥이 맛있는 소박한 식당입니다~ 하단오거리에서 학교쪽으로 조금만 걸아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더라구요,, 한식분위기도 나고,, 일식분위기도 나는 식당입니다. 공간이 협소하여 점심늦은 시간였지만,, 홀이 다 차 있었어요. 원하는 자리에 앚을 수 없었다눈,, ㅜㅜ 그래도 좋아좋아!! 스테이크덮밥입니다. 데리야기소스같은 맛의 양념에 밥과 고기가 아주 잘~어울어져 맛있었습니다. 양도 많네요.. 한끼로 배부르게~~ 고기국수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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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명지/국제신도시/브런치카페>타블도트
트랜드세터들의 핫한 브런치카페 타블도트 요즘, 명지국제신도시가 핫 플레이스로 곽광받고 있네요..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참 많은거 같아요. 의도적인건 아니지만, 요새 자두 들르게 되는 곳이라, 여기저기 많이 방문 할 기회가 생깁니다. 며칠 전, 딸아이와 함께 점심을 먹은 맛집을 소개합니다. 알고보니, 브런치 카페라고 합니다. 브런치 메뉴말고고 스테이크, 파스타를 맛 볼 수 있는 곳이네요. 알고보니 프랜차이즈 식당였습니다. 퀄리티 좋았습니다. 덕분에 기분좋게 식사했어요~ ^^ 정말 브런치 메뉴가득~이네요,, ^^; 식당 내부가 대리석으로 깔끔한 인테리어 였어요. 첫인상 고급진 느낌,, 뭔가 기분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ㅋ 브런치 메뉴를 보자 먹고 싶어졌지만,, 브런치 하기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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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지/화덕피자 > 방코
우연히 발견했는데 은근소문난 맛집 화덕피자 방코 부산 강서구 명지 행복마을에 위치한 레스토랑입니다. 공장이 많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의아해 했지만, 정말 있더라구요.. ^^; 건물 포스가 정말 남다릅니다. 저장창고 같은 느낌도 나고, 박물관스럽기도 하고, 정말 독특합니다. 참 남다른 분위기를 나타낸다 했는데, 이 식당을 운영하는 분들이 남자 2분인데, 서울사람들이더라구요.. 분위기며, 음식이며 모든것들이 선입견인지는 몰라도, 서울스럽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 우연히 인터넷검색 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꼭 가보고 싶은 바람에 직장 동료들을 동원했드랬습니다...ㅋㅋ 입간판을 지나 안으로 걸어들어가면 입구가 있습니다. 골목같아요. 골목을 기준으로 왼쪽건물은 식당과 2층 홀이 있고, 오른쪽은 동그랗게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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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진해용원/닭갈비볶음>유가네
추억의 맛집~ 유가네 닭갈비 세상에~ 용원에 유가게 달갈비집이 오픈했네요!! 용원지역 나날이 발전하는 거 같아 뿌듯합니다..^^ 더더더 발전하길 바래봅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당연히 가볼지 않을 수 없죠~ 이곳 식당은 저에게 추억의 맛집이거든요,, 돈없는 학생 시절 아~주 가성비 굳 식사였거든요. 그때당시 제일 인기많은 메뉴는 닭야채볶음밥였어요. 가난한 대학생들에게는 약간의 닭고기와 밥을 같이 먹어 든든하게 한끼를 채울 수 있었으니까요,, 1인분에 2천5백원였는데,,,, 정말 저렴했네요.. 지금은 5천원이 넘네요.. 역시,, 세월을 막을 순 없나봅니다.ㅋㅋ 직장동료를 데리고 식당으로 갔드랬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로 분위기는 일단 합격!! 한눈에 보기 쉬운 메뉴판,,, 고민없이 쉽게 메뉴결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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