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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놀이터

<경남.창원.진해용원/닭갈비볶음>유가네

by 까꿍이~ 2018.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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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맛집~

유가네 닭갈비


세상에~ 용원에 유가게 달갈비집이 오픈했네요!!

용원지역 나날이 발전하는 거 같아 뿌듯합니다..^^

더더더 발전하길 바래봅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당연히 가볼지 않을 수 없죠~ 이곳 식당은 저에게 추억의 맛집이거든요,,

돈없는 학생 시절 아~주 가성비 굳 식사였거든요.

그때당시 제일 인기많은 메뉴는 닭야채볶음밥였어요.

가난한 대학생들에게는 약간의 닭고기와 밥을 같이 먹어 든든하게 한끼를 채울 수 있었으니까요,,

1인분에 2천5백원였는데,,,, 정말 저렴했네요..

지금은 5천원이 넘네요.. 역시,, 세월을 막을 순 없나봅니다.ㅋㅋ

직장동료를 데리고 식당으로 갔드랬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로 분위기는 일단 합격!!

 

 

 

 

 

 

한눈에 보기 쉬운 메뉴판,,,

고민없이 쉽게 메뉴결정 했습니다..

반반닭갈비 3인분!!

둘이서 3인분은 거뜬한거 안비밀~~~ㅋㅋ

반반 닭갈비 메뉴는 못보던 새메뉴~인가바요..

간장닭갈비와 매콤 갈닭비,  고소한 치츠까지 한번에 다 먹을 수 있는메뉴네요.

 

 

 

흠~~ 셀프로 기본 반찬들을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종업원들 눈치 보지 않고 양껏 가져다 먹을 수 있어 좋으네요,,

그렇다고 욕심은 금물!!!

 

 

 

 

 

국물도 두종류입니다.

하나는 시원한 물김치,, 하나는 따뜻한 우동국물입니다.

둘다 좋아요!!

 

 

 

캬~~~ 드디어 메뉴가 나왔어요..

근데,, 원래는 판에 직접 볶아먹거나,, 종업원이 직접 볶아주는 걸 보면서 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아예 요리가 되어 나오서 바로 먹을 수 있게 해 주네요..

음식 볶는 연기가 심해 냄새걱정을 줄이려고 한건지,,

직접 요리하는 번거로움을 없애려고 한건지,,

아무튼 새롭내요..

 

 

 

 

3인분을 후딱 해치우고~ 밥을 볶아달랬습니다.

역시 맛났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추억의 그맛을 소환시켰습니다.

재미도 있었고,, 맛있는 저녁 시간였습니다..

다음엔 식구들과 부담없는 외식을 해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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