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단하지만 맛은 최고!!! 비오는날 땡기는 전요리!!

---

마트가서 팽이버섯 사려면 꼭 1+1+1 행사를 이용하게 됩니다.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면 좋을텐데,, 욕심은 끝이 없는지라,, 저렴하다 싶으면 언능 사고 말죠~ ㅜㅜ

그래서 항상 먹다먹다 남아 상해서 버리게 되는것이 팽이버섯이더라구요.

너무 아까운 마음에 한번 도전해 보자 생각이 들어 활용요리를 찾아 봤어요,, 우왕~~!! 이런 요리가 있었네!!!! 하는 요리방법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

너무 쉽고 간단하면서도 맛은 너무나도 좋은 요리 입니다.. 여러분도 활용해보세요~~ 적극 강추합니다.

 

구입할때는 어떤것을 고르냐면요~순백색이나크림색으로갓이적고가지런히 있는 것이 좋으며, 뿌리 부분이 짙은 다갈색으로 변해 있거나 줄기가 가느다란 것은 신선도가 낮은 것이래요~

보관할때는 습기를 제거해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 합니다. 혹은 포장을 뜯지 않은 상태로 보관하는 것도 좋다고 해요.

손질할 때는 누르스름한 밑동을 잘라내고 소쿠리에 담애 결결이 뜨어 가며 씻어 줍니다.

 

대파의 파란 부분을 씻어준 후 물기를 제거하고 손가락 한마디 만하게 잘라줍니다.

팽이버섯은 대파지름에 맞게 적당하게 분리해 줍니다.

대파를 팽이버섯 뿌리부문에 끼워 고정시켜 줍니다.

 

바삭함을 위해 부침가루나 밀가루에 튀김가르를 1대1로 섞어 줍니다.

 

튀김가루에 버섯을 묻혀줍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르고 약한불에 팬을 달궈줍니다.

 

달걀을 풀어 버섯을 담궈 달걀물을 입혀 줍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 주면 됩니다. 

 

정말 쉽고 간단합니다. 술안주로도 최고고, 간식으로도 좋아요!! 별거 아닌 요리인데, 별미입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