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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틀이놀이터

<요즘 트렌드래요~> 딸아이가 만들어달라고 해서 작업들어 갔습니다.요즘 곱창밴드가 유행하고 있다고 하네요..매장에서 구입하려면 딸아이 용돈사정이 어려원 진다고 하네요..ㅋㅋ 요런 깍쟁이~!!짜투리 원단도 있고,, 어렵지 않아서 만들어 주었습니다. 여러분께 알려드릴께요.. 재료준비 : 원단 10 X 80 cm / 납작고무줄 16cm1. 원단 80cm 를 겉감이 마주보게 반으로 접어줍니다. 2. 접은 원단 양 끝을 약 6cm 가량 제외하고 박음질 해 줍니다. 3. 박음질이 되면 뒤집어 줍니다.4. 양끝 세로면을 겹쳐 고정시켜 줍니다.5. 원단이 십히지 않게 박음질 해 줍니다.6. 창구멍만 남게 됩니다. 7. 고무줄에 옷핀을 끼워 넣으면서 주름을 만들어 줍니다.8. 창구멍으로 고무줄이 서로 교차합니다. 고무줄 양끝을 겹쳐 박음질해.. 더보기
< 반달파우치 > 반달 파우치 만들기 저는 봉틀이가 넘 좋아요. 지친 육아나 직장생활에 있어 사막의 오아시스를 만난 느낌이에요. 좋아하는 관심거리나 취미가 있다는거는 참 중요하고 좋은 일이에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집중해서 하다보면 어느새 힐링 됩니다. 보람도 느끼구요. 어디까지 가있을진 모르겠지만 열심히 달려 갈겁니다. 오늘도 파우치를 만들어 봤어요. 파우치 종류가 엄청 많은거 아시나요? 쓰임새와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 입니다. 그리고 제일 거본적으로 쉽제 작업 할 수 있는 아이템인것 같기도 해요. 사각 파우치, 납작 파우치를 소개해 드려 봤는데, 이번에는 반달모양의 귀여운 파우치 입니다. 생각보다 공간이 커서 많이 수납할 수 있더라구요. 그럼 이제 알려드릴께요. 한번 도전해 보세요!! 손 바느질 및 재봉틀 모두 이용해서.. 더보기
< 사각 파우치 > 사각 파우치 만들기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네요. 독감예방 접종의 계절이 왔어요. 더워서 엄두도 못냈던 봉틀이 놀이였어요. 너무 더워서 한동안 쳐다봐지지가 않더라구요. 다행이 더운 날들이 빨리 지나간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하루하루가 아쉬운 생각이 들어서 그런가봅니다. 이제 원없이 봉틀이 놀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딸아이가 필요할 것 같아서 생리대 파우치를 하나 만들어 선물하려 합니다. 두번째 파우치 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것들이 너무 앙증 맞고 이쁜 종류의 파우치가 많이 있더라구요. 정말 이뿌다 하는 것들을 둘러 보면서 당장 사고 싶은 맘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금새 돈주고 사기가 아깝다 생각이 들어 자중하게 됩니다. 재미나게 봉틀이 놀이하면서 만들면 된까요!! 파우치는 여러기능의 다양한.. 더보기
< 재봉틀 사용법 > 재봉틀 박음질 뒷면에 실밥이 뭉치는 현상이 발생하면 해결 방법은 뭘까요? 재가 사용하고 있는 재봉틀은 SINGER 8280 제품이고, 2011년경 거금을 주고 구입을 했드랬습니다. ^^ 고민고민끝에 거금을 들여 구입을 해서 그런지 얼마나 뿌듯하고 기뻣는지 몰라요. 아래 사진처럼 생긴 제품이에요.. 제가 굉장히 아끼는 보물입니다. ^^ 딸아이에게 파우치를 선물하려고 오랜만에 봉틀이와 작업을 했습니다.. 열심히 도안을 짜고 원단에 재단도 해서 준비하고, 재봉틀로 박음질을 하려는데, 잘 돌아가던 재봉틀에 문제가 생겼지 뭐에요!! 원단 윗면에는 정상적으로 박음질 되는데 아래부분 원단은 박음질 자리에 실밥이 뭉쳐지고, 실땀이 느슨하게 박혀서 풀어지고, 영 엉망이 되어서 , 마구마구 짜.. 더보기
< 원단의 이해 > 원단에 대해 알아 보아요~ 오늘은 봉틀이 놀이에 제일 중요한, 그래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재료인 원단에 대해 끄적여 볼 까 합니다.^^ 원단의 사전 적 의미로는 모든 의류의 원료가 되는 천이라고 합니다. 원단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원단은 크게 편성물과 우븐(직기)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편성물 편성물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트원단을 생각하면 됩니다. 즉, 일반적인 면원단 등은 경사와 위사의 실이 서로 교차하면서 원단이 직조되는 것에 반해, 편성물은 니트원단과 같이 루프(코)모당으로 실이 서로 꼬이면서 원단이 직조되는 것입니다. 1)싱글 다이마루(single) 일반적으로 "싱글" 혹은 "다이마루"라고 줄여서 말하기도 하며, 티셔츠를 생각하면 쉽습니다.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편성.. 더보기
< 목 베개 만들기 > 귀여운 곰돌이 귀 목베개 만들어 보았습니다. 차를 타고 장시간 이동을 하는 날이면, 두 아이들은 대부분 잠이 들어버립니다. 어릴적부터 그랬는데, 어른들말로는 차멀미를 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차가 출발한지 얼마가지 않아 코를 드르렁~ 드르렁 합니다. ^^; 운전하는데 방해가 되지않아 좋다고 생각이 들지만, 불편하게 자는 애들을 보고 있자니 맘이 짠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목베개가 있으면 좋을 듯 했습니다. 요즘 많이들 구비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던 중에 얼마전에 마트에 갔었어요.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치듯 저 역시 이불코너는 못 지나칩니다. ^^ 잼나기도 하고, 어떤 원단이 유행인지 공부도 하고, 디자인 눈요기도 하고, 아무튼 저에게 이불코너는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 그날은 다양한 목베개들이 판매되.. 더보기
< 파우치 만들기 > 파우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어떤좋류의 파우치를 사용하고 계시나요? 파우치의 종류가 참 많이 있더라구요. 유용하게 사용되는 파우치를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더군요. 저에게는, 생리대 파우치가 오래 되어서 새것이 필요했거든요. 그래서 한번 새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중에 아기자기 하고 알록달록한 이쁜 파우치를 쉽게 구입 할 수 있지만, 재료만 있으면 내가 원하는 디자인의 파우치를 뚝딱뚝딱 금방 만들 수 있으니, 왠지 돈주고 사기엔 아깝단 생각이 듭니다. 사이즈별로 만들어 가방 안 소지품 정리도 쉽게 할 수 있으니 넘 좋으네요. ^^ 따로 도안없이 생각나는 대로 구상을 해서 즉석으로 만든 파우치 입니다. ^^ 지퍼식보다는 똑딱이 단추식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여자사람친구에게 선물 용으로도 참 좋은것 같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