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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 경남고성/봄나들이/박물관> 공룡박물관 경남고성 아이들의 낙원~ 공룡박물관!! 봄나들이에 넘 재격인 장소를 소개합니다!! 공룡에 환장하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 듯 합니다. 자연과 더불어 많은 볼거리가 있으니 강추합니다!! 공룡박물관 ( https://museum.goseong.go.kr/ ) 박물관건물 뒤 휴식공간이에요. 날씨가 너무 좋아 분위기기 봄봄~ 해서 좋았아요 ^^ 식당도 있고, 작은 카페도 있어요. 도시락 싸와 소품분위기 내기에 참 좋은 곳인것 같아요. 체험관이면서 매점도 있어요. 여러가지 공룡과 관련된 아기자기 소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 굳~~~!! 체험관을 지나 내려오면 산책 공원이 있어요. 어린이 놀이터도 있구, 전망대 카페도 있어요. 좀 더더 가면 공룡 발가국.. 더보기
< 일본여행/ 유후인 / 맛집 > もみじ(단풍) 유후인 카이세키 맛집 もみじ(단풍) 예전 오사카 여행에서 먹은 카이세키가 너무 환상적이었던 기억이 있어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정말 대접받은 식사였다고 생각했던 터라 이번 유후인 여행에서도 같이 동행한 일행들에게 접해봤으면 하는 욕심에 식당예약을 추진했드랬습니다. 으~~~ 힘들었어요. ㅜㅜ 생각보다 힘들었어요. 일반적으로 료칸에서 조식 , 석식을 제공해 주니까, 유명한 카이세키 조식만 먹으려니 예약하기가 쉽지가 않은거죠. 여기저기 수소문 했지만 많이 알려진 료칸의 예약이 마감!! ㅜ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알아냈죠!! 단풍이란 뜻의 もみじ 식당입니다. 짧은 일어실력으로 국제전화까지 해서 어렵게 예약을 했드랬습니다. ^^ 둘째날 저녁을 이곳 식당에서 하기로 하고 찾아가서 즐겼던 이 식당을 안내해.. 더보기
<일본여행/후쿠오카 유후인/ 맛집 > 메밀소바 유후인 역 2분거리 메밀소바 식당 そば処 こうき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점심해결을 위해 들어간 식당입니다.미리 알아보지 않고 즉흥적으로 발견하고 들어간 식당입니다.소바집인줄 알았는데, 그냥 소바가 아니고 메밀소바집이었어요.외국인 손님이 없고 현지인 손님 밖에 없어서, 만족스런 식당 였어요.엄청 엄청 맛도 있어서, 개눈감추듯 먹어치웠죠.ㅋㅋ 더보기
<일본여행/후쿠오카유후인/조식 > 에노키야료칸 에노키야 료칸 이틀 조식 소개 가성비 최고!!인 에노키야 료칸에서의 이틀동안의 조식을 소개합니다. 조식과 석식을 모두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료칸예약 시 조식과 석식을 포함하면 됩니다.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많지 않더라구요. 영업시간이 보통 오전 늦게 시작이라 조식을 해결하기 쉽지 않죠. 이틀 동안 식사를 해결 하려니, 조식은 료칸에서 해결하고, 점심은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먹거리로 해결하거나 식당을 이용하고, 석식은 하루는 카이세키 식당을 이용하고, 편의점을 털어볼 계획였습니다. ^^ 료칸 석식은 소고기, 닭고기 샤브샤브 카이세키 식사였습니다만, 가격대비 만족스런 식사가 아니다 싶어 포기했습니다. 에노키야 료칸의 석식은 이틀 다 괜찮았습니다. 일반 식당음식은 매번 짜다고 느낀반면, 한국인 손님이 .. 더보기
<일본여행/후쿠오카 유후인/ 먹거리> 길거리 음식 유후인 먹거리 음식 1. 닭꼬지 일본 꼬지요리 알아주는거 아시죠?! 길거리 음식이 별거겠어 했는데,,, 와우!! 완전 맛있어라구요!! 여행내내 사먹었습니다. 어르신 두분이 열심이 정성껏 구워주신 꼬지가 먹기 아까울 정도였어요. 닭고기, 닭껍질, 새우 3가지 종류를 저렴하게 사먹을 수 있습니다. 새우는 너무 짜구요, 닭꼬지가 진리였습니다.^^ 아이들도 너무 맛나게 잘 먹더라구요. 2. 녹차아이스크림 스누피캐릭터를 이용한 아이스크림 가게가 인기더군요. 눈이 오는 추운 날씨에 왠 아이스크림했는데. 꼭 먹어봐야 할 아이스크림였네요. 달리도 않고 정말 부드럽고 시원했어요. 추원도 강추!! 입니다. 가격은 비싼편였어요. 콘아이스크림인데 한국돈 5천원가량 했어요. 3. 이름모를 꼬지. 일본어로 팻말이 있는데,, 도저.. 더보기
< 일본여행/후쿠오카 유후인/ 숙박 > 에노키야 료칸 역시 가성비 최고!!! 에노키야 료칸 가족 온천여행으로 유후인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가족여행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것은 엄청 힘든 일이니까요. 유후인 지역은 힘들지 않게 충분히 둘러보고 쉴 수 있는 규모의 여행지라 맘에 꼭 들었습니다. 숙소 선택을 잘하면 음식점이나 관광지를 둘러 보기가 참 알찬 지역이더군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이 같이 있고, 반대편 호수까지는 걸어서 20분 내외이니까 엄청 가까운 거리죠.. 역과 호수 사이에 음식점이나 숙박시설, 볼거리가 있어요. 가족들 데리고 부담없이 나설 수 있는 여건이라 참 편했답니다.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일본을 잘 느낄 수 있는 곳중 하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번 여행에서 이용한 숙박시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정말 강추입니다. 다녀오신 분들이 왜 그렇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