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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놀이터

<일본여행/후쿠오카유후인/조식 > 에노키야료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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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키야 료칸 이틀 조식 소개

 

가성비 최고!!인 에노키야 료칸에서의 이틀동안의 조식을 소개합니다.

조식과 석식을 모두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료칸예약 시 조식과 석식을 포함하면 됩니다.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많지 않더라구요. 영업시간이 보통 오전 늦게 시작이라 조식을 해결하기 쉽지 않죠.

이틀 동안 식사를 해결 하려니, 조식은 료칸에서 해결하고, 점심은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먹거리로 해결하거나 식당을 이용하고,

석식은 하루는 카이세키 식당을 이용하고, 편의점을 털어볼 계획였습니다. ^^

료칸 석식은 소고기, 닭고기 샤브샤브 카이세키 식사였습니다만, 가격대비 만족스런 식사가 아니다 싶어 포기했습니다.

에노키야 료칸의 석식은 이틀 다 괜찮았습니다.

일반 식당음식은 매번 짜다고 느낀반면, 한국인 손님이 많은 료칸이라 그런지 간이 심심하니 좋았거든요.

 

 

1. 첫번째 조식입니다.

3가족 인원이 9명였는데, 충분히 같이 식사할 수 있도록 공간 배려를 해주신거 같아 감사했습니다.

강된장 같은 것을 나무잎에 언져 개인 화로에 나왔는데, 따뜻하게 데워서 밥에 비벼먹는 거라네요.

수란도 부드럽게 먹기 좋았습니다.

쌀밥도 넘 찰지고 맛나더군요.

김이 제공되었는데, 조미김이 아니라 생김였어요.

왜 한국 조미김에 환장하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

 

 

 

 

 

 

 

 

5세 아이가 있었는데, 입맛에 맞게 따로 음식이 나와서 또 한번 감동였네요.

소세지 반찬도 있고, 밥에 뿌려 비벼먹는 호빵맨 캐릭터의 가루도 제공 되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

 

 

 

2. 두번째 조식 입니다.

첫날 메뉴와 같을 줄 알았는데, 달라서 살짝 반가웠어요. ^^

생선구이도 있고, 계란후라이도 있어요. 첫날은 너무 채소반찬 위주 여서 아이들이 불평이 많았거든요.

두번째 조식은 다들 배부르게 잘 ~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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