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세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 오사카 여행/ 난바 / 카이세키 > 진정한 카이세키 요리 둘째 날은 거의 도톤보리, 난바 지역을 샅샅이 순회하는 날이었습니다. TV에서 보던 거리나 간판들을 실제로 보면서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눈에보이는 주전부리에 넋을 잃고, 먹다보니 저녁이 늦어졌어요. 일정대로 라면 저녁은 근사한 요리를 먹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카이세키 요리를 먹는 겁니다! 카이세키 요리란, 작은 그릇에 조금씩 담겨 나오는 일본의 연회용 코스 요리를 말한다죠. 난바지역에서 제대로 된 요리집을 찾는라 너무너무 발품을 팔았네요. 거의 소고기, 돼지고기 구이집이나 횟집인데 선술집 같은 곳만 있더라구요. 결과는 보람이 있었습니다. 거의 2시간 가까이 활보했으니까요! 난바지역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조그많게 영업중인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건물 입구에 메뉴안내가 있었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