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한 씨푸드 생각날 땐~ 황제잠수함으로 오세요~
저는 해산물보다는 육류를 더 선호하는 편이지만,
가끔 한번씩 얼큰한 조개탕이 생각이 날때가 있더라구요.
요즘처럼요.. 그래서 오랜만에 직장 회식장소로 얼큰하고 품진한 해산물 요리를 선택했습니다.
직원들도 엄첨 반응이 좋아서 뿌듯했던 먹부림(?) 시간였어요. ^^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께요.
따라오세용~~
미리 예약을 했구요.
금요일 평일 저녁이고,, 퇴근하자 마자 직행한지라 한산 한 분위기였어요.
주차는 식당 앞 도로변에도 가능하고, 엘룩스 주차장 이용하시면 됩니다.
테이블도 있고, 신발 벗는 룸도 있어요.
홀이 엄청 넓으네요.
깔금한 분위기 였습니다.
입구 카운터 옆 작은 연못(?)같은 수족관이겠죠?
살아있는 랍스타가 있었어요.
우왕 놀랍고 신기했어요.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겠다며 완전 기대되더라구요.
< 메뉴정보 >
고급 해산물이 재료다 보니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였어요.
그래도 1인분 기준이 아니고 3인분 이상 먹을 수 있는 양이라 넉넉하게 잘 먹을 것을
따져봤을때 완전 비싼것도 아니라 생각 했습니다.
미리 예약을 했던 터라 세팅이 되어 있었구요.
바로바로 음식이 나오더군요,
기다리지 않아 좋았습니다. ^^
랍스터 2마리가 들어간 특황제찜입니다.
랍스터는 그자리에서 먹을 수 있고,
아님 버터구이로 먹어도 됩니다.
4명이서 2마리 버터구이로 먹었습니다. ^^
씨알이 크지 않아 그렇게 먹을게 있진 않았지만,
그래도 기분은 낼 수 있어서 맛있게 잘 먹었드랬습니다.
해물찜도 주문했는데요,
적당히 매콤하니 단백하게 맛있었어요.
양이 많을 줄 알았지만, 그래도 다 먹게 되더라구요.
배가 불렀지만, 탄수화물 섭취를 마다할 수 없죠~!
황제찜 국물에 칼국수를 해 먹을 수 있습니다.
얼큰하게 소주 안주로 쵝!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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