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전포동/일식돈까스>수수하지만 굉장해!

갓 오픈한 따끈따끈한 맛집소개~!!

굉장한 돈까스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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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중심가는 이제 안먹어주는걸까요?

요즘 전포동 주택가에 괜찮은 상점들이 불쑥불쑥 나타난다고 해요~^^

오래된 가옥들 사이사이 엄청나게 트렌디한 상점들이 많이 보입니다.. 깜놀이네요! ^^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 맛집도 포함되는것 같네요..

회시직원의 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엄청 괜찮다고 추천을 해서 결국~ 참지못하고 방문했습니다. ^^;

와우~ 건물이 참 수수했어요~^^

잘나가는 디자인 업체에서 시공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눈길을 끄는 식당입니다.

오픈시간이 11시 30분인데, 점심시간 맞춰가면 기다릴 수  있다고 해서, 

오픈 하자마자 들어갈려고 신경써서 도착했는데, 벌써 기다리는 손님들이,,헐~~~

명성이 자자한가 봅니다.

더더욱 기대치가 올라갔습니다.

미닫이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왠지 일본의 식당에 온것같은 기분이 드는 분위기의 인테리어~

이쁘더군요..

오픈형 주방을 중심으로 가장자리 벽면에 테이블이 있네요.

어떤 요리를 하는지 다~보여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그만큼 요리에 자신이 있다는 마케팅효과 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메뉴는 단일 메뉴~

뭘먹을까 고민하며 결정장애를 겪지 않아도 돼서 참~ 좋았습니다.

주문을 하고나면 제일먼저 돌판이 써빙됩니다.

무겁지만 뭔가 있어보입니다.

고추냉이, 겨자, 짱아지종류, 히말라야 소금이 조금씩 올려져 있어요.

아웅~~ 음식이 써빙된 모습입니다.

동그란 돈까스는 안심이구요,,

가운데 두툼한 돈까스 한점은 특등심이에요,

왼쪽돈까스 5조각은 등심이라고 합니다.

3가지 부위를 한꺼번에 !! 정말 먹음직스럽죠?!

샐러드도 맛있었어요. 느끼함을 달래주는 꼭 빠지면 안돼는 음식이죠~

유자드레싱과 참깨드레싱 중 취향에 따라 곁들여 먹을 수 있습니다.

돈까스가 좀 느끼한 면이 없지 않은데,, 이 느끼함을 잡을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모밀국수입니다. 시원하면서 깔끔한 국물이 입안의 느끼함을 싹~ 없애줍니다.

캬~~ 최절정입니다. 

유자 샤베트입니다!! 마지막 디저트로 제공되는 메뉴인데요, 

느끼함을 완전 잡아줍니다. 상큼한 샤베트 짱입니다.

• 주소 :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68번길 98
• ( 전포동 347-1 1층 )
• TEL : 010-4588-6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