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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때 친정갔다가 남동샌 내외가 어찌나 맛나다고 자랑을 하던지,,
먹으로 갔다가 휴무여서 그냥 돌아와야 헸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가봐야지 하고 아쉬워했던 기억이 생생한데요,,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
결혼기념일 데이트 코스로 결정했거든요~
소개해 드릴께요!!
도로변에 자그만 간판이 보입니다. 모던하고 심플한 가게 입구라서 눈에 띄지 않아
여기야~?! 했어요.
그런데 들어가보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생가보다 공간이 많이 크더군요~
분위기도 좋더라구요!!
코로나여파로 QR 체크인을 해야 합니다.
무인기로 주문을 해야 합니다.
주문은 쉬워요~!
점심시간이어서 웨이팅였는데 다른때보단 손님이 많지 않아서 30분 이내 기다렸습니다.
1시간 이상 기다린다고 하더라구요...
순삭했네요!!
식감이 좋았고, 느끼하지 않게 튀김을 먹게 되서 좋았습니다.
덮밥이어서 후다닥 먹게 될 줄 알았는데 여유있게 충분한 속도에 먹을 수 있엇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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