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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놀이터

<부산명지오션시티/디저트카페> 디저트39

by 까꿍이~ 2018.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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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디저트 카페를 소개합니다.

 

DESSERT39~

 

 

 

 

 

입구부터 너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한동안 눈길을 멈출 수 없었어요.

골라먹는 아이스크림 집이 생각나는 여기 디저트 카페 이름도

한번 듣고 쉽게 잊혀지지 않는 듯 합니다.

 

 

역시나,, 내부 인테리어도 너무너무 제 취향을 겨냥한 듯 아기자기 이쁨이 가득하네요.

디저트 종류가 39가지가 있다는 의미일까요?

다 세어보진 않았지만,, 짐작할 만 한 가짓수에 눈이 번쩍!! 했어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분위기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너무 이뿌네요.

완전 취향저격!!

 

 

 

 

 

 

 

세상에~~시나몬 가루로 이렇게 이뿌게 키티 데코를~!!

안 좋아할 수가 없게 만드네요..

정성도 느껴지고, 기분 좋은 디저트 였습니다.

 

 

 

왠 아이스커피에 양갱? 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너무 챙피했습니다.

커피를 얼린 얼음이래요.

얼음이 녹아 커피맛이 연해지는 걸 방지한다네요.

와우! 이렇게 깊은뜻이!!!!

 

컵받침도 이뻐요!! 공을 많이 들인 느낌적인 느낌,,,,,

 

 

 

 

 

 

일본이 디저트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일본의 맛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곳이네요.

일본 뿐아니라 여러 나라의 유명한 디저트 종류를 맛 볼 수 있어 더 만족입니다.

이것 저것 다 먹어보고 싶었으나,, 너무 배가 불러 그럴 수 없어 아쉬웠어요.

다음에 또 방문해서 다른 종류 도전해 보렵니다.

자주 방문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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